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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지역

단양 도락산...

 

산행 초입에 만나는 도락산(道樂山)의 표시석...

 

상선암 마을에서 상선암(上仙庵) 방향의 산행들머리...

 

상선암 마을에서 본 매발톱꽃...

 

상선암 마을에서 본 금낭화...

 

둥굴레꽃...

 

상선암 뒷편에 용화전을 지나면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고사목에 바위를 얹어 놓은 듯한 거북이 형상 같은 모습...

 

도락산을 대표하는 명품 소나무 말 그대로 천연의 분재다.

풀한포기 없는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오랜 세월 살아온 소나무의 자태...

 

조망처에서 내려다본 상선암마을과 상선암 주차장 조망...

 

도락산을 오르면서 바라본

중에 가장 아름답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명풍송...

 

기암괴석과 한몸이 된 소나무는 멋진 비경을 만들어 내고...

 

바위계단을 올라서면 맞은편에 용두산이 웅장하게 펼쳐진다.

 

상선암에서 제봉까지 이어지는

기암괴석들 형봉으로 오르면서 뒤돌아본 지나온 제봉...

 

형봉에서 바라보는 넘어 가야할 채운봉과 검봉의 모습...

 

기암절벽에 걸친 바위와

노송은 지나는 산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암벽에 뿌리내린 멋진 명품소나무 사이로 바라본 채운봉...

 

형봉에 소나무와 함께 어우러져 있는 고인돌 같은 바위의 모습...

 

신선봉 마당바위의 연못...

마당바위에는 1m 크기의 물웅덩이가 있는데 그 곳에

여름이면 금개구리가 산다. 신선봉 마당바위 웅덩이는 숫처녀가

물을 퍼내면 바로 소나기가 쏟아져 다시 물을 채운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신선봉 넓은 마당바위는

청송들과 어우러져 도라산 최고의 절경을 선사한다.

 

동거동락한 바위를 떠나지 못하고

서 있는 고사목은 죽어서도 고스란히 산정에 녹는다.

 

쓰러진 고사목과 그 뒤로 가야할 채운봉과 검봉...

 

신선봉에서 바라본

채운봉과 그뒤로 검봉도 살짝 고개를 내밀고 있다.

 

도락산 (964m) 정상석 앞에서...

 

도락산 정상을 밟고 다시 신선봉을 거쳐 채운봉으로 향합니다.

 

소나무 뒤로 도락산 정상이 보인다.

이 곳 신선봉에 오르면 모두가 신선이 된듯 하다.

 

산세가 수려한 마큼 고사목도 멋진 자태를 자랑하고...

 

채운봉 가는 등로에서 신선대 자락의 거대한 암반을 돌아본다.

 

삼거리에서 채운봉으로 내려가는 등로에서 뒤돌아본 형봉의 모습...

 

조망처에서 바라본 채운봉과 검봉...

 

시민골 사이로 우측 하산할 능선길과

 정면으로 용두산이 장괘하게 펼쳐지고 중턱엔 산안마을이 자리하고 있다.

 

채운봉을 오르면서 뒤돌아본 형봉과 신선봉 조망...

 

채운봉을 오르면서 뒤돌아본 좌측 전망대와 우측 형봉의 모습...

 

채운봉에서 감봉으로 떨어지는 아슬하고 짜릿한

암석길이 기다린다. 도락산 삼거리에서 채운봉으로 올라 기암을

가슴에 품은채 뚝 떨어졌다. 다시 커다란 바위를 머리에 이고 감봉으로 오르는 길이다.

 

채운봉에서 검봉으로 내려가는 긴...

철계단 앞 검봉을 오르면 흔들바위가 있는 전망대가 나온다.

 

채운봉에서 내궁기 마을을 내려다 본다...

고려의 마지막 왕인 공민왕이 이성계에게 쫓겨 평민으로 가장하여

머물렀다고 전해지는 내궁기마을 아랫쪽 궁터골에는 명소 사모폭포가 있다.

 

검봉을 오르면서 바라보는

앞 철계단길의 채운봉과 좌측 뒤로 형봉에서 신선봉으로 이어지는 암릉길...

 

가파른 암릉길의 철계단을 내려온 채운봉을 바라보고...

 

바위에 올라 바라본 형봉의 모습...

 

신전 기둥을 세워 놓은 듯한 바위의 모습...

 

검봉 오름길에 전망대와 흔들바위...

 

전망대 앞 이정표에서

상선암주차장 방향 2.2㎞ ... 도락산 방향 1.3㎞

 

검봉으로 오르는 암릉길...

 

 우측 제봉과 ~ 좌측 형봉을 하산길 조망처에서 바라본 모습...

 

멋진 전원주택과 경작지가

나타나고 옆으로 펼쳐진 임도를 따라 하산한다.

 

하산길에 형봉과 채운봉이 삐죽 고개를 내밀고 바라보고 있다.

 

선암계곡 풍경...

 

선암계곡에서 푸른 소나무에 쌓인 적벽을 바라보고...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하며 주차장 앞에

있는 선암계곡에서 세족으로 피로를 풀어봅니다.

 

상선암(上仙岩)

 

단양팔경(丹陽八景)중 하나로 경천벽, 와룡대,

일사대,명경담, 학주봉 등의 기암괴석과 옥수가 어우러져

 절경이 으뜸인 상선암(上仙岩)은 삼선구곡(三仙九曲)의 상류에 위치하고 있다.

수암 권상하(權尙夏 : 1641 ~ 1721) 선생이 명명한 것으로 알려진 상선암은 옛부터 신선이

머물렀다는 전설이 있고, 그 경관이 뛰어나 조선시대 많은 문인들이 이곳의 경치에 감탄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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