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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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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무자치골 12폭포...
공주 계룡산... 산 이름은 주봉인 천황봉(天皇峯 846,5m)에서 연천봉(連天峯 739m) 삼불봉(三佛峯 775m)으로이어지는 능선이 마치 닭 볏을 쓴 용의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라고 한다. 계룡산은 풍수지리에도우리나라 4대 명산으로 꼽힐 뿐 아니라, 관광지로도 제5위를 차지하여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특히, 계룡팔경은경치가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이 찾아든다. 삼국시대부터 큰 절이 창건되었으며, 지금도 갑사, 동학사, 신원사 등 유서 깊은대사찰이 있다. 특히, 철당간.부도.범종, 각종 석불 「월인석보」의 판목 등은 현전하는 중요한 불교 문화재이다.
금산 진악산... 진악산은 충남 금산군 남이면에 위치한 산으로충남에서 4번째로 높은 산으로 주릉에 펼쳐지는 기암괴봉의경관이 아름다우며 금산 쪽으로 깍아지는 낭떠러지는 장엄하기까지 하다.진악산을 감싸고 있는 숲도 무성하여 영천암과 원효암 골짜기의 개울도 좋다. 특히진악산 북편 관음봉 일대의 암애와 암봉들  원효암 일대의 기암괴봉과 폭포는 일품이다. 명물명소로는 보석사 입구에 전나무숲과 천연기념물인 1,100년 수령의 은행나무가 있고 천년사찰 보석사와영천암, 원효암이 있으며 이밖에 영천암의 영천약수, 도구통바위, 봉화대, 관음봉과 관음굴 원효폭포,물골의 바위굴은 명소로서 훌륭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논산 탑정호수변길... 탑정호는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과 부적면에 걸쳐 있는 저수지로 "탑정저수지" 라고도 한다.면적 152만 2,100평, 제방길이 573m로 1941년에 착공해 1944년에 준공하였다. 논산천 유역 평야를 관개하며, 저수지 남쪽으로 호남고속도로가 지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탑정호를 논산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명소화하기 위해총 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3년간의 공사를 거쳐 2009년 논산 "탑정호생태공원" 을 준공하였다. 자연학습원, 들꽃원, 잔디마당, 초화원,연꽃원, 잠자리연못, 들꽃길, 전망대, 억새길, 창포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부대시설로 팔각정과 수중분수 등이 있다.어린이에게는 자연학습장으로 연인들에게는 데이트코스로, 가족과는 여유로운 산책을 하기에안성맞춤이며 고즈넉이 지는 노을이 장관이기도 하다.
부여 천보산&천덕산...
안면도 바람길 7코스...
공주 계룡산...
홍성 오서산... 오서산(烏棲山 790m)은 금북정맥의 최고봉이다.예로부터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살아 까마귀 보금자리(烏棲)라고 불렀고,정상에 서면 서해안 풍경이 시원하게 보여 서해의 등대라고도 불렀다. 충청권에서는 높은 산에속한다. 등산로가 그리 험하지 않아 남녀노소 구분 없이 즐겁게 산해에 나설 수 있다. 오서산 동쪽으로는 보령시 땅에 명대계곡 - 오서산자연휴양림이 들어서 있으며북쪽의 홍성군 권역에는 정암사 - 내원사 등 사찰이 자리잡고 있다. 오서산(791m)은 성주산에 이어충남 제2의 고봉이며 천수만 일대를 항해하는 배들에게 나침반 혹은 등대 구실을 하기에 서해의 등대산으로 불려왔다. 정상을 중심으로 약 2㎞의 주능선은 온통 억새밭으로 이뤄져 억새산행지의 명소이기도 하다. 상담주차장에서 바라 본 초아 의 봉사(超我..
홍성 용봉산... 용봉산(龍鳳山)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덕산면. 삽교읍에 걸쳐 있는 산,홍성군의 진산으로, 1973년 가야산(678m), 덕숭산(495m) 등과 함께 산 일대가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동남쪽으로 금마천이 흘러 가야산 쪽에서 흘러온 효교천과 함께 삽교천을 이룬 뒤 삽교호로 흘러든다. 산 전체가 바위산이며 산의 좌우 중턱에 백제시대의 고찰 용봉사와 고려시대 불상인 홍성신경리마애석불(보물 355) 미륵석불 등의 문화재가 있고, 예산군 덛산면 쪽에 덕산온천이 있다.산행은 산 입구 용방치기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등상코스는 최영 장군 활터가 있는 능선을 오르거나 용봉사나 병풍바위를 거쳐 오르는 길, 산 남쪽 용봉초등학교에서 미륵불을 지나 오르는 길 등 여러 가지이다.인근의 장군봉바위(345m), 악귀봉(..
서산 가야산... 가야산(伽倻山) 가야산은 예산군과 서산군, 당진군 등3개군에 걸쳐 들판에 우뚝  솟아 산세가 당당하고 곳곳에 사찰이 자리하고 있어 은은한 풍경을 자아낸다. 주봉인 가야봉(677.6m)을 중심으로 원효봉(677m), 옥양봉(621.4m), 일락산(521.4m), 수정봉(453m), 상왕산(307.2m) 등의 봉우리가 연결되는 다양하면서도 어렵지 않은 등로가 개설되어 쉽게 산에 오를 수 있다. 또한 정상에서는 서해바다가 아련하게 보이고봄철에는 철쭉과 진달래 등 각종 야생화가 흐트러지게 피어나는 등 사시사철 경치가 수려하다.주변에 백제시대 마애석불의 최고 걸작으로 손꼽히는 국보 제84호 서산마애삼존불상을 비롯한보원사지, 개심사, 일락사, 보덕암, 원효암 등 백제초기부터 들어서기 시작한 사찰들과 해인읍의 명소로..
태안 안면도 노을길 트레킹... 백사장항에서 바라본 꽃게다리의 모습... 안면도 노을길은 태안해변길 5코스로 백사장포구부터 꽃지해변까지 약 12㎞ 코스이다. 이 구간을 걷는 길도 그리고 풍경도 다양하여 걷기에 전혀 지루함이 없죠 이렇게 긴 구간을 마음 편하게 바다감상을 하며 걷기에 서해안에서 이만한 곳도 없을듯 합니다. 이번에는 날씨가 생각만큼 많이 춥지않아서 바닷길 걷기에 부담이 없었고 때마침 넓게 드러난 백사장 그리고 아름답다는 꽃지해변의   일몰을 낮시간 동안 걸었다는게 약간의 아쉬움으로 남는 노을길이었습니다. 드르니항에서 바라본 해상인도교의 모습...이 해상 인도교는 11월 8일에 개통한 드르니항에서 백사장항과 잇는 인도교다.길이는 약 250m에 4코스(솔모래길)과 5코스(노을길)을 연결시켜주는 교랑이기도 합니다.공식명칭은“대하..
공주 계룡산...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계룡산 계룡산은 사시사철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그만큼 산세가 수려하고 볼거리가 많다는 얘기다. 주능선이 자연성릉의 층암절벽과동학사, 갑사의 울창한 숲이 연출하는 풍광이 장관이다. 산줄기 곳곳에 암봉 기암절벽과 숲속 사찰 등이 어우러진 모습은 한 폭의 풍경화를 떠올리게 한다. 지리적으로 접근이 편하고 삼불봉의 겨울 설경도 아름다워 사계절 두루 가볼 만하지만 단풍이 절정인 10월과  만개하는 4월에 가장 많은 산행객이 몰려온다. 백두대간 중 금남정맥의 끝부분에 위치한 계룡산은 해발(845.1m)의 주봉인 천황봉을 중심으로 관음봉, 연천봉, 삼불봉 등 28개 봉우리와 동학사계곡, 갑사계곡 등 7개의 계곡으로 이뤄져 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충남 공주시에 위치하면서 대전, 논산, 계..
홍성 용봉산&수암산... 용봉산 개요 용봉산은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덕산면.삽교읍에 걸쳐 있는 홍성군에 진산으로, 1973년 가야산(679m), 덕숭산(495m) 등과 함께 산 일대가 덕산도립고원으로 지정되었다. 동남쪽으로 금마천이 흘러 가야산 쪽에서 흘러내려온 효교천과 함께삽교천을 이룬 뒤 삽교호로 흘러든다. 산 전체가 바위산이며 산의 좌우 중턱에 백제시대의 고찰 용봉사와 고려시대 불상인 홍성 신경리마애석불(보물 355), 미륵설불 등의 문화재가 있고, 예산군 덕산면 쪽에 덕산온천이 있다.용봉산을 낀 홍성 일대는 한용운 선사, 백야 김좌진 장군, 최영 장군, 사육신의  한 분인 성삼문 등의 생가와 9 백의총 등 위인들의 삶의 흔적과 백제 부흥의 마지막 보루였던 임존성 등 역사유적지가 도처에 남아 있다. 등산코스는 최..
서산 황금산... 군사통제구역으로 출입금지가 되어 있다가작년부터 일반인들에게 공개되고 부터 입소문을 타고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는 서산에 있는 황금산을 찾아가 보았습니다.황금산은 정상이 156m 밖에 되지 않은 산이라서 산행이라기 보다는 트래킹에가까운 코스라고 보면 될 것 갔고요 산 보다는 그 뒤에 숨어 있는 해안절경이 아름다운 곳으로우리들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황금산 트레킹 후에 주변의 삼길포항과 왜목마을도 한번 둘러보고 온다면 오랜 추억으로 기억될것 같습니다. 삼면이 바다인 이 땅에서 볼 수 있는 산은 많다. 하지만 굴곡진 해안과 울창한 솔숲, 기암과 해식동굴 등 볼거리를 두루 갖춘 산은 흔치 않다.게다가 산세까지 뛰어나기는 더욱 어렵다. 그러나 충남 서산의 황금산(黃金山)은 이런 조건을 넉넉히 갖추고 있다.특히 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