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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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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큰엉해안경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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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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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속에섬 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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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영실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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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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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우도 올레길... 제주도는 걷기 좋은 길을 선정하여 2007년 9월 8일 제1코스(시흥초등학교~수마포 해안))를 시작으로 각 코스를 차례로 개장되었으며,2012년 11월 24일 제주해녀박물관~종달바당을 잇는 21코스를 개장으로 제주도를한 바퀴 연결하는 올레코스가 완전히 연결되었다. 총연장 약 420㎞의 긴 코스를 모두 완주하려면부지런히 걷기만 했을 때 보통 3주 정도 걸리며 말 그대로 " 놀멍 쉬멍 걸으명 " 하면 얼마나 걸릴지는 알 수 없다.엄밀히 말해 제주올레는 사전적 올레는 아니다. 걷는 여행이라는 취지에 맞게 개발된 길로 마을길, 해안도로, 숲속 오솔길 등다양한 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주올레라는 말에는 " 제주에 올래? " 라는 초대의 의미도 담고 있다고 한다.
제주 한라산 한라산(漢拏山, 1950m)한라산은 높이 1.950m, 제3세기 말 ~ 제4세기 초에 분출한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국의 남벽(南壁)을 형성한다. 한라산 정상까지는 식생의 변 방향이 바다로 둘러싸인 환상의 섬 제주도, 이 섬의 한 가운데 1.950m의 높이로  우뚝 솟은 한라산이 있다. 능히 은하수를 잡아당길 만큼 높은 산이란 뜻을 가진 이 산은 옛부터 신선들이 산다고해서 영주산이라 불리기도 했고 강산지리산과 더불어 우리나라 삼신산의 하나로 여겨져 왔다. 또 다양한 식생분포를 이루어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동, 식물의 보고로서 1966년 10월 천연기념물 제182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제주도의 중심부에 위치한 한라산은 지금으로부터 2만5천년 전까지 화산분화 활동을 하였으며, 한라산 주변에는 36..
제주 마라도 마라도(馬羅島)는 대한민국 최남단의 영토로 천연기념물 제423호로 지정되어 있다. 마라도의 위치는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리로 면적 0.3㎢, 인구 90명(2000)이며 해안선 길이 4.2㎞ 최고점 39m이다. 한국 최남단의 섬으로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남쪽으로 11㎞ 해상에 있다. 원래는 가파리(加波里)에 속하였으나 1981년 4월 1일 마라도로 분리되었다. 형태는 고구마 모양이며, 해안은 오랜 해풍의 영양으로 기암절벽을 이루고 있다. 나무 한 그루 보이지 않는 곳이지만 원래는 산림이 울창하였다고 한다.  1883년 영세농어민 4~5세대가 당시 제주 목사로부터 개간 허가를 얻어 화전을 시작하였는데 이주민 중 한 명이 담밤에 퉁소를 불다가 뱀들이 몰려들자 불울 질러 숲을 모두 태워버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