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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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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무의도...
강화 마니산...
강화 마니산...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도에 위치한 마니산은우리민족의 시조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는 첨성단이 있고,지금도 개천절에 제를 올리고, 전국체전의 성화를 이곳에서 채화한다.마리산(摩利山),마루산.두악산(頭嶽山)이라고도 하며, 북으로 백두산과 남으로한라산 중간 지점에 위치한 해발 472,1m 의 높이로 강화도에서 가장 높다. 정상에는≪고려사≫ 지리지나 ≪세종실록≫ 지리지, 그 외 각종 사서에 지리지 등에 단군 왕검이천체를 올리던 곳으로 기록되어 있는 (첨성단 : 사적 제 136호) 이 자리잡고 있는데, 기초는 하늘을상징하여 둥글게 쌓고 단은 땅을 상징하여 네모로 쌓아 하원상방형을 이루고 있다. 지금도 개천절이면제례를 올리고, 전국 체육대회의 성화(聖火) 가 칠선녀에 의해 채화된다. 또한 민족 성지로 알려진 마..
인천 대부도... 대부도 누에섬 트레킹 누에섬은 탄도와 연해있는 작은 섬으로 썰물이 진행되면 바다 길이 열리는 또 하나의 모세의 기적이다.탄도와 선감도, 불도는 대부방조제와 탄도방조제가 만들어지면서 연륙도가 된 섬인데 원래는 모두 다 무인도 였다고 하나 육지화 된 지금에는 탄도에  만도 47가구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탄도에 연해있는 누에섬은 작지만 참 아름다운 섬이다. 옆 모습이 누에의 형상을 닮아 누에섬이란 이름이 붙었는데 이곳에 등대와 풍력발전기가 들어서면서 낙조의 풍경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섬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또한 섬의 등대건물 내에는 등대에 대한 전시실과 전망대가 있어 등대에 대해 많은 것들을 알게하고 시원한 서해의  바다도 조망할수 있는 섬이다. 누에섬으로 들어가는 갯벌에는 소라, 굴,..
강화 고려산... 인천광역시 강화도에서 2012 고려산 진달래 축제가 열린다.봄꽃을 꼽으라면 벚꽃과 함께 진달래가 빠질 수 없다. 진달래가 산능선에 흐드러지게 피어난 광경은 장관이다. 약 20만평에 이르는 넓은 군락지에 분홍빛으로 수줍게 물들은 진달래를 보노라면 마음이 봄향기로 충만해진다. 고려산(高麗山)강화도 고려산(436.3m)의 옛 명칭은 오련산이다. 고구려 장수왕 4년(416)에 천축국 스님이 고려산에 올라 다섯색의 연꽃이피어있는 오련지를 발견하고 다섯송이의 연꽃을 날려 그 연꽃이 떨어진 곳에 절을 세웠는데 적.백.청.황.흑색의 다섯 색깔의 연꽃이 떨어진 자리에 적련사(적석사),백련사,청련사,황련사,흑련사를 세웠다고 전해진다.  청련사그러나 청련사 만은 조사가 원하는 곳에 떨어지질 못해 원통한 나머지 원통암 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