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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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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가야산...
함양 황석산...
함양 부전계곡...
백무동 계곡... 백무동에서 세석고원까지 여러 개의 폭포를 이루면서 10㎞에 걸쳐 흐른다.백무동위에서 세석까지 흐르는 본류 외에도 덕평봉 북쪽에서 발원하는 바른재골과칠선봉 부근에서 내려오는 곧은재골, 장터목 방향에서 흐르는 한신지계곡 등 4갈래의 물줄기가엄천으로 흘러 남강 상류를 이룬다. 본류는 촛대봉과 영신봉 사이의 협곡을 흘러 가네소폭포에서 한신지계곡과합류한다. 지리산 계곡 가운데 폭포를 가장 많이 끼고 있으며, 지리산 등반코스 중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함양 남덕유산... 남덕유산(1,508m)은 북상면 월성리, 함양군 서상면,전북 장수군 계북면과, 경계하며 솟아있는 산으로 덕유산과 맥락을같이 한다. 즉 덕유산의 최고봉인 향적봉에서 남쪽으로 약 15㎞ 지점에 위치한남덕유산의 제2의 고봉인데, 향적봉이 백두대간에서 약간 비켜 나 있는 방면 남덕유산은 백두대간의 분수령을 이루므로 백두대간 종주팀들에게는 오히려 향적봉보다 더 의미있는 산이 된다.남덕유산은 북덕유와 달리 장쾌한 산사나이 기상으로 솟은 바위 뼈대로 솟은 개골산이다. 산 경치가 묘향(妙香)과금강(金剛)을 닮아 활홀한 만큼 아름답다.
밀양 천황산&재약산 천황산/재약산(경남 밀양)높이는 1,189m 이고 주봉(主峰) 은 사자봉이다.남쪽 5㎞ 부근에 솟아 있는 재약산(載藥山 : 주봉은 수미봉 1,018m)과맥이 이어져, 천황산을 재약산으로 일컫기도 하는데,이러한 혼동은 천황산이 일제강점기때 붙은 이름이라 하여 우리 이름 되찾기 운동의 일환으로 사자봉을 재약산 주봉으로, 재약산을 수미봉으로부르면서 생겨났다.산세가 수려하여 삼남금강(三南金剛) 이라 부르며, 인근 일대의 해발고도 1,000m 이상의 준봉들로 이루어진영남알프스 산군(山郡)에 속하는 산이다.산세는 부드러운 편이나 정상 일대에는 거대한 암벽을 갖추고 있다. 수미봉, 사자봉, 능동산, 신불산,취서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드넓은 억새평원으로서 사자평 고원지대라고 부르는데, 일대는 해발고도가 800m에 달해..
광양 백운산...
합천 가야산...
함양 월봉산...
창녕 화왕산...
밀양 구만산... 구만산은 경상남도 밀양시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서, 동쪽으로 억산과 운문산에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는 산이다.전체적인 산세는 육산 같으면서도 각종 기암괴석과 절벽이 산재해 있다,특히 구만산 남쪽에 있는 구만계곡은 계곡 양옆으로 수직 암벽이 솟아있고, 협곡(峽谷)이 남북으로 뚫려있어서 마치 무슨 통속 같다고 하여 " 통수골 " 이라고 불리는데, 높이약 40m 의 수직폭포인 구만폭포와 그 아래 약 15m의 넓고 깊은 소(沼)를 품고 있는 등 아름다운 비경을간직하고 있다. 구만산이라는 이름은 " 아홉 구(九), 일만 만(萬) " 자로서, 임진왜란 때 " 구만명의 백성들이 이곳에서 전쟁의 화(禍)를 피했다 " 고 하여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밀양 가지산...
하동 쌍계사 십리벚꽃길...
함양 남덕유산...
통영 바람의 언덕...
통영 미륵산 일출...
합천 남산제일봉...
함양 거망산&황석산...
합천 황매산...
통영 봉화산,매봉산,큰산...
지리산 중산리~백무동코스...
지리산 삼신봉...
지리산 반야봉...
창녕 화왕산...
진해 장복산&천자봉... 경남 진해는 통합 창원시가 탄생하면서 ‘ 구(區) ’ 단위로 재탄생했다.봄이면 시가지 전체가 벚꽃으로 뒤덮이는 아름다운 항구도시이자  대한민국 해군의 모항이기도 하다. 진해가 산꾼들로부터 인기 있는 도시라는  점은 아직 잘 모르는 이가 많다. 남쪽에는 옴폭한 진해만 바다가 있지만, 나머지 3방향에는 장복산, 덕주봉, 웅산, 시루봉, 천자봉으로 이어지는 400~700m대 산줄기가 병풍처럼 도시를 감싸고 있다. 걸음 날랜 산꾼들은 하루에 장복산에서 천자봉까지 종주산행을 하기도 하고 여유 있는 산행을 즐기는 이들은 각각의  산들을 독립적으로, 또는 두 세개 산을 연계해 상행하기도 한다. 전망바위에서 진행 방향으로 두번째봉 장복산을 바라봅니다. 장복산 정상 풍경 장복산은 진해시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높이 5..
무주 무룡산... 덕유산 주봉은 1,614m의 향적봉이다.경남 거창군과 전북 무주군 안성면, 설천면의 경계에 솟아 있으며,북덕유산(향적봉)과 남덕유산(1,507m)으로 나뉜다. 주봉인 향적봉에서 시작해 남으로 중봉,덕유평전을 지나 무룡산과 삿갓봉을 거쳐 남덕유산에 이르는 장장 100리에 걸친 산으로 덕유산맥으로도 불린다.계곡은 총 8곳이 있는데, 특히 북동쪽 무주와 무풍 사이를 흐르면서 금강의 지류인 남대천으로 흘러드는 길이 30㎞의 무주구천동은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명소다.  덕유산은 1975년, 오대산과 더불어 국내 10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태백산에서 이어진 백두대간이 서남쪽으로 뻗으면서 소백산, 속리산 등을 솟아오르게 한 후,   다시 지리산으로 가는 도중 그 중심부에 빚어놓은 또 하나의 명산이라고 할 ..
함양 육십령&남덕유산... 덕이 많고 너그럽다 하여 붙여진 이름 덕유산덕유산은 전라북도 무주군과 장수군, 경상남도 거창군과함양군2개의 도와 4개의 군에 걸쳐 솟아 있는 산으로 능선 길이만 남서쪽으로 30여㎞에이를 정도로 크고 넓은 산입니다. 덕유산은 크게 북덕유산과 남덕유산으로 나뉘는데 남덕유산은부드럽고 너그러운 육산의 풍모를 지닌 북덕유산과는 다르게 거칠고 험준한 암봉으로 되어 있습니다. 북덕유산이 광활한 평원에 펼쳐지는 순백의 설경이 압권이라면 남덕유산은 거친 암봉을 오르고 내리며 펼쳐지는 장쾌한 겨울   산풍경이 압권인 곳이다. 곤도라를 이용한 편리한 접근성 덕분에 초보자들도 쉽게 고산의   설경을 만날 수 있다 보니 북덕유산이 겨울 설산의 맹주로 자리 잡게 되었지만 남덕유산이 품고 있는       겨울산의 진정한 매력을 ..
합천 가야산... 합천 가야산(伽倻山 1.433m)가야산은 예로부터 ‘ 조선팔경 ’ 또는 12대 명산 ’의 하나로 꼽혀왔다.그 복판에 우리나라 3대 사찰인 해인사와 그 부속 암자들이 자리하고 있다.〈가야산의 산맥〉백두대간이 덕유산(1.614m)에 이르러 원줄기는 남쪽의 지리산으로 향한다.한편 하나의 지맥이 동쪽으로 뻗어 대덕산(大德山, 1.290m), 수도산(修道山, 1.316m)과 단지봉(丹芝峯, 1.327m)을 거쳐 가야산에 이르러 크게 산세를 이룬다. 주봉인(七佛峯, 1.433m)과 상왕봉(상왕봉, 1430m), 두리봉(1.133m), 남산(南山, 1.113m) 단지봉(1.028m), 남산 제1봉(1.010m), 매화산(梅花山,954m) 등1000m 내외의 연봉과 능선이 둘러 있고, 가야산은 경북 성주와 경남 합천이..
합천 해인사... 가야산 남쪽 자락에 위치한 해인사는 802년(애장왕 3) 순응과 이정스님이 애장왕의 지원을 받아 창건하였다. 화엄종의 개산조인 의상의 법통을 이은순응은 「화엄경」의 해인삼매(海印三昧)를 인용하여 해인사로 이름 하였다. 해인사는 법보사찰로 불교의 불,법,승 3보 가운데 불보사찰인 통도사, 승보사찰인 송광사와 함께 우리나라 3보 사찰 중 하나로,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장경판전(국보 제52호)과 2007년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대장경판(국보 제32호) 등 각종 문화유적이 보관되어 있다. 해인사는 한국 불교문화의 중심지로 「한국인이 꼭 가봐야할 한국관광 100선」에해인사가 선정되었고 미국의 뉴스전문채널 CNN에서 선정한 「아름다운 한국 50선」에 해인사가 13위로선정되었으며 미슐랭가이드 ..
남해 금산... 남해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금산은(681m)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온통 기암괴석들로 뒤덮여 절경을 이르고 있다. 신라때 원효대사가 보광사라는 절을 지어 보광산이라 불려오던 것을 조선 태조 이성계가 이 산에서 100일 기도 끝에 조선왕조를 개국하게 되어 온 산을 비단으로 덮어 준다는 약속을 하였는데, 개국 후 이를 실행하기 위해 중신들과 회의를 가졌으나, 중신중 한 사람이 우리나라에는 그 산 전체를 덮을 만한 비단이 없으며, 비단으로 산을 감싼 이후에도 몇년이 지나지 않아 누더기가 되므로 산이름을 금산(비단금)으로 하는 것이 좋게다고 하여 금산으로 불리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전국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소재해 있어 더 유명하다.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두모계곡 풍경... 바위 전망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