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지역 (42) 썸네일형 리스트형 순천 조계산... 곡성 동악산... 진도 동석산... 진도 접도 남망산... 보성 오봉산... 완도 보길도... 장성 백암산... 백암산은 내장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상왕봉을 최고봉으로 내장산 줄기와 맞 닿아 있다.옛부터 봄이면 백양, 가을이면 내장이라 했듯이 산 하면 내장, 고적하면 백암이라 할 정도로 백암산의절경은 내장산에 뒤지지 않는다. 백학봉과 상왕봉, 사자봉 등의 기암괴석이 곳곳에 있으며, 산세가 험준한 편이다.백암산은 사시사철 철 따라 변하는 산색은 금강산을 축소해 놓았다 할 정도로 아름답다. 백암산의 으뜸은 단풍이라 할 수 있다.산 전체와 조화를 이루며 서서히 타오르는 장작불처럼 산을 물들이는 모습은 가히 절경이다. 백암산 단풍은 바위가 희다는 데서 유래한백학봉의 회백색 바위와 어울려 독특하기도 하다. 장성 방장산... 방장산(方丈山 743m)은 " 산이 넓고 커서 백성을 감싸준다 " 는 뜻입니다.방등산 또는 반등산으로 불렸으며 반등산은 산이 높고 장엄해서 절반 밖에 오르지못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도적 떼에게 잡힌 여인이 자기를 구하러 오지 않는 남편을 원망하며부르는 방등산가가 전해져 내려오는 방장산은 벽오봉(630m), (725m봉), (743m봉), 써래봉(734m봉), 등4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고창지역에서 가장 높은 으뜸산으로 지리산, 무등산과 함께 삼신산으로 받아 왔습니다. 고흥 두방산 고흥 두방산 486,5m, 병풍산 479m, 비조암 314m, 첨산 314m, 코스는높이에서는 팔영산에 뒤질지 모르지만 산세와 조망만큼은 팔영산 못지않은 곳이다.네 개 봉우리마다 제각각의 조망이 독특하고 일단 능선에 올라서면 산세도 그다지 험아지 않아어렸지 않게 종주할 수 있다. 두방산은 전남 고흥군 동강면 대강리와 한천리에 걸쳐있는 산으로, 말의명당자리가 있어 말봉산으로, 옛날 귀절암이 있었기에 귀절산으로, 임진왜란 때는 낙안군수와 송득운 장군의충절을 기리기 위해 서산으로도 불렸으며, 향토사에는 지내산으로도 기록돼 있기도 하다. 고도는 낮으나 명불허전...암릉 걸음걸음 환상적인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산으로 묘사되고 있다. " 고흥의 수문장 같은 산 " 이기도 하다. 고흥 팔영산... 고흥읍에서 동쪽으로 25㎞ 떨어진 소백산맥의 맨 끝부분에 위치한팔영산은 여덟 봉우리가 남쪽을 향해 일직선으로 솟아 있어, 팔봉산, 팔령산, 팔전산등으로도 불렸다.옛날 중국의 위왕이 세수를 하다가 대야에 비친 여덟 봉우리에 감탄하여 신하들에게 찾게 하였으나 중국에서는 찾을 수 없어 우리나라까지 오게 되었는데 왕이 몸소 이 산을 찾아와 제를 올리고 팔영산이라 이름 지었다는 전설이서려 있는 곳이기도 하다. 순천 선암사&송광사... 장흥 천관산... 영암 가학산&흑석산... 진도 동석산... 여수 영취산... 화순 백아산... 해남 달마산... 순천만 습지... 해남 두륜산... 영암 월출산 산성대능선... 영광 불갑산... 전남 영광 불갑산은 높이가 516m 이고 주봉은 연실봉이다.아늑한 산의 형상이 어머니와 같아서 " 산들의 어머니 " 라는 뜻으로모악산이라 불렀는데 백제시대에 불교의 " 불(佛) " 자와 육십갑자의 으뜸인" 갑(甲) " 자를 딴 불갑사가 지어지면서 산이름도 불갑산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숲이울창하고 산세가 아늑하며, 참식나무와 상사초 같은 희귀식물들이 자생군락을 이루고 있다.많은 인파가 북적이지 않아서 조용한 산행을 하기에 좋으며,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이 유명하다. 지리산 반야봉&뱀사골... 보성 일림산&사자산... 영암 월각산... 해남 달마산... 해남 달마산은 삼황(三黃)이라고 하는데 불상과 바위,석양빛이 조화를 이룬 것을 말하며, 바위병풍을 뒤로 두르고 서해를 내려다보는자리에 있는 미황사는 신라 경덕왕 8년(749년) 창건 이후 각종 역사 문화적 유적을 가지고 있을뿐만 아니라 달마산 경관과 조화를 잘 이루는 풍치 절경의 산사이다. 도솔봉-달마산 능선에서 내려다보이는남해의 섬과 미황사, 달마산 일대의 수려한 경관, 산능선부에 풍화에 매우 강한 규층암이 길게 노출되면서 발달한 흰색의 암봉들이 병풍같이 늘어서 있어 자연경관이 뛰어난 경승지이다. 명승 59호로 풍광이 빼어난 송지면 서정리에 위치한달마산(達摩山, 489m)자락에 자리잡은 미황사는 대흥사의 말사로위도 상 우리나라의 가장 끝에 자리잡고 있으며 달마산의 끝자락이 땅끝으로 이어진다. 미황사는 .. 여수 영취산... 봄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이 앞다투어 피는 꽃이다.매화부터 시작해 산수유, 동백, 벚꽃까지 갖가지 꽃이 들녘을 장식한다. 하지만 산의 봄소식을 전하는 것은 따로 있다. 바로 진달래다. 산의 봄을 알리는 키 작은 야생화들도 무시할 수 없지만 봄 산의 주인공은 뭐라 해도 진달래다. 온 산을 붉게 물들이는 진달래가 만개하면 비로소 산에 봄이 완연함을 느낀다. 조망처에서 암릉길 따라 (우측)호랑산을 바라봅니다. 전망바위 능선에서 바라본 암릉위에(우측)송신탑이 보이는 호랑산 조망... 암릉에서 지나온 능선길을 돌아보고... 호랑산으로 오르는 계단길... 호랑산 정상 풍경... 호랑산(해발 481,8m) 정상석 시원한 편백나무 숲길 터널도 지나갑니다. 아래서 바라본 영취산 시루봉 정상 풍경..... 완도 상황봉&오봉... 상황봉(644m)은 완도 최고봉 답게 백운봉(660m), 숙승봉(435m) 등 거물급 봉우리를 거느리고 섬 중앙에 우뚝 솟아 있다. 이들 굵직한 봉우리 외에도 업진봉, 심봉, 등 완도의 거대한 등줄기를 형성하는 여러 봉우리를 합쳐 오봉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완도를 대표하는 5개의 봉우리를 모두 둘러볼 수 있는 남북종주코스, 5개봉은 숙승봉을 비롯, 최고봉인 상황봉(644m), 심봉(598m), 백운봉(601m), 업진봉(544m)이다. 산행들머리 대구리마을 입구... 대신리 방조제와 간척지를 조망처에서 바라본 풍경... 암릉에서 (중앙)심봉과 (우)상황봉을 바라본 조망... 거대한 바위 심봉으로 오르는 산객들... 심봉을 오르기전 신지도와 완도(완도타운)를 바라본 풍경... 심봉에서 바라본 대신리 .. 강진 석문산&만덕산... 만덕산은 강진읍 남쪽에 위치한야드막한 산으로 마을 뒷산처럼 보잘 것 없지만 산 안으로 파고 들면 암팡지고 아기자기한데다 그윽한 정취가 넘치는 산이다. 산기슭에는 천년 고찰 백련사와 다산선생의 실학정신이 깃들어 있는 다산초당 등 역사적 자취를 더둠어 볼 만한 곳이 있어 등산과 유적지 답사를 겸한 산행이 적격이다.산세 또한 부드러워 가족산행으로도 권장할 만하다. 만덕산과 이어지는 석문산(283m)은 정상에 올라서면 덕룡산과 마주하고 있다. 석문산에서 바라본 덕룡산 능선과 봉황저수지... 좌측에 석문산과 만덕산을 연결하는 구름다리와 우측에는 석문공원과 용문사를 조망해 봅니다.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구름다리와 그 위로 노적봉 전망대의 모습... 이국적인 기암괴석과 깍아지는 듯한 절벽, 산자락을 휘감아 도는 깊은.. 담양 추월산... 담양읍에서 13㎞ 정도 떨어진 추월산은전남 50대 명산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많은 수림과 기암괴석, 깍아 세운 듯한 석벽이마치 성을 쌓은 듯이 산의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오직 서쪽에 겨우 사람하나 통행할 정도의 길이 트여있다.추월산은 말그대로 가을 산이다.숲이 유난히 깊고 골마다 약수와 맑은 물줄기가 솟는다.가을이 되면 숲이 온통 붉은 색을 띄고 산정상에 올라가면 형형색색의 모습으로 단장한 산과 호수가 어우러지며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담양호와 주변경치가 일대장관을 이룬다. 추월산은 계절마다 특색이 있다. 봄에는 진달래와 개나리가 만개하고, 여름엔 울창한 숲의 녹음과 발아래 펼쳐지는 담양호의 푸른 물결, 가을엔 붉게 물든 단풍,눈 덮인 겨울에는 나무숲에 가려 있던 바위의 자태가 독특한 풍광을 자아낸다. 영암 월출산 산성대능선... 월출산의 비경인 산성대에서 광암터 삼거리 까지의월출산 산성대(月出山 山城臺) 코스가 2015년 10월 29일 부터 개방되었습니다.산성대는 영암군과 강진군의 경계를 이루는 월출산에 있는 기암으로 월출산의 주봉인 천황봉북쪽으로 뻗은 능선 위의 해발 485m 봉우리에 있으며 행정구역상으로는 영암군 영암읍 용흥리에 속합니다. 국립공원 경관자원으로는 기암으로 분류되며 보통 이 구간을 산성대능선이라고 부릅니다. 산성대라는 명칭은 예전에 영암산성(靈巖山城) 봉화대가 있던 곳이라는 데서 유래 하였다고 합니다.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월출제일과(月出第一關)이라고 새겨진 암벽을 거쳐 산성대 까지만 오를 수 있고 산성대 위쪽의 산성치에서 광암터로 이어지는 1.4㎞ 구간은 2003년 부터 출입이 금지되었다가, 2015년 1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