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삼봉은 정선에서 시원한 물길이 남한강의 줄기 따라 내려와
단양에 머물러 맑은 수반 위에 삼봉을 띄워 놓고 물길은 다시 돌아 내려간다.
이름하여 도담삼봉(島潭三峯)이라 단양의 제1경이니 어찌 감탄하지 않을까 가운데
장군봉(남편봉)을 중심으로 첩봉(딸봉)과 다소곳하게 돌아앉은 처봉(아들봉)이 흐르는 강물이
정지한 것처럼 강한가운데 6m 높이에 수려하게 떠 있는 모습이 한 폭의 수묵화와 다름이 없다.
도담삼봉은 정선에서 시원한 물길이 남한강의 줄기 따라 내려와
단양에 머물러 맑은 수반 위에 삼봉을 띄워 놓고 물길은 다시 돌아 내려간다.
이름하여 도담삼봉(島潭三峯)이라 단양의 제1경이니 어찌 감탄하지 않을까 가운데
장군봉(남편봉)을 중심으로 첩봉(딸봉)과 다소곳하게 돌아앉은 처봉(아들봉)이 흐르는 강물이
정지한 것처럼 강한가운데 6m 높이에 수려하게 떠 있는 모습이 한 폭의 수묵화와 다름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