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제암산...

 

 

제암산［帝岩山］807m

제암산(帝岩山) 정상은 임금 제(帝)자 모양의 3층 형태로 높이 30m 정도되는 바위가 우뚝 솟아 있다.

수십명이 한자리에 앉을 수 있는 이 정상의 바위를 향하여 주변의 여러 바위와 주변의 봉우리들이 임금에게 공손히 절을 하고 있는

형상이어 임금바위(제암)이라고 부르며 이산을 제암산이라 한다고 전해진다.정상에 서면 호남의 5대명산중 하나인 천관산, “호남의 금강” 으로

불리우는 월출산, 광주의 진산인 무등산과 팔영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사자산은 곰재를 사이에 두고 제암산과 마주보고 있으며,

동서로 400m의 능선이 길게 뻗어 있다.

 

산이름은 거대한 사자가 누워서 고개를 든 채 도약을 위해 일어서려는 형상을 하고 있는 데서 유래하였으며

,일본의 후지산을 닮았다 하여 장흥의 후지산으로도 불린다. 제암산은 남도 끝자락에 위치한데다 철쭉군락지가 해발 630m

 부근에 위치하고 있어 5월 초순 남해의 훈풍을 받아 화려하게 피어 올라 만개한다. 제암산 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은 제암산과

   사자산 사이, 제암산 정상에서 30여분 거리인 곰재에서 곰재산 오르는 능선과 곰재산 위의 산불감시초소와 여기서 사자산으로 오르는 능선

  안부의 간재까지가 최대 철쭉군락지이다. 이 능선은 수만평의 너른 땅이 온통 철쭉으로 뒤덮혀 있다. 철쭉 군락지에

 잡목을 제거하여 키가 작은 철쭉만 남아 있는 곰재에서 산불감시초소 오르는 능선은 도로처럼 훤하다.

 

 

 

산행들머리인 복성이재...

 

 

 

조망처에서 바라 본 보성군 장동면 반산리 마을 전경...

 

 

 

조망처에서 바라 본 지나온 봉우리 넘어 장동면 반산리 일대와 (서동제)의 모습...
 

 

 

 

 

 

보성군 장동면 반산리 마을 전경과 서동제의 모습...

 

 

 

조망처에서 본 용곡제와 (좌측)강진 수인산(561m)과

그 뒤로 (중앙)멀리 희미하게 월출산(809m)이 보인다.

 

 

 

보성군 웅치면 강산리 마을 전경...

 

 

 

능선에서 바라 본 작은산(689m)과 제암산(809m) 정상의 모습...

 

 

능선에서 진행 방향으로 바라 본 제암산(807m)정상과

그 뒤로 사자산(666m)에서 이어지는 일림산(668m) 조망...

 

 

보성군 웅치면 중산리 마을 전경...

 

 

 

전망바위에서 바라 본 제암산(807m) 정상의 모습...

 

 

 

능선길에 철쭉꽃과 일림산...

 

 

 

서북쪽으로 바라 본 용곡제와 영암순천고속도로의 장흥(IC)방향...

 

 

 

제왕세 개의 바위가 제암산 정상(임금바위)를 향해 엎드린 형상을 하고 있다. 

 

 

 

작은산에서 본 제암산 능선 좌측 방향의 보성군 웅치면 전경...

 

 

 

돌아본 지나온 작은산(689m)과 능선길...

 

 

가야할 전망대의 모습...

 

 

 

전망대를 지나면서 바라 본 담안제 뒤로 일림산과 사자봉...

 

 

 

제암산 안내판에서 바라 본 시루봉과 제암산(임금바위)

 

 

 

이정표 갈림길에서 바라 본 시루봉과 제암산(임금바위)...

 

 

 

임금바위 좌측의 암봉...

 

 

 선바위와 남쪽 방향 사자산 너머로 멀리 고흥반도가 아른거린다.

 

 

선바위 앞에서 바라 본 제암산(임금바위)

 

 

제암산 자연휴양림과 담안제가 보이고

그 뒤로 (우)사자산 미봉에서 능선따라 이어진 일림산

 

 

 

임금바임금바위 정상에 서면

천관산, 월출산, 무등산, 팔영산 등 거침없는 시원한 조망이 펼쳐진다.

 

 

 

제왕산(임금바위) 정상에서 본

(좌)사자산 미봉과 (우)사자두봉 그 뒤로 천관산이 조망된다.

 

 

 

동으로는 호남정맥 봉화산, 그리고 득량만이...

 

 

 

정상에서 본 곰재 방향 능선길 넘어 멀리

강진 수인산(561m)과 그 뒤로 희미하게 월출산(809m)이 조망된다.

 

 

 

서북쪽으로 바라 본 용곡제, 호남정맥의 병무산과 용두산도 조망된다.

 

 

제암산 임금바위 정상에 오르는 길은

안전시설이 없어 추락위험이 있으므로 주위를 해야한다.

 

 

 

부상자를 구조하기 위해 임금바위로 접근중인 구조헬기의 모습...
 

 

 

제암산(임금바위)에서 부상자를 구조하는 전남소방서 헬기의 모습...

 

 

 

 

 

 

헬기가 떠난 후 곰재로 향하면서 뒤돌아 본 제왕산(임금바위)의 모습...

 

 

 

곰재로 진행중에 바라 본 지나온 능선길과 제왕산(임금바위) 조망...

 

 

 

곰재 능선에서 본 장흥 금산리 금산저수지와

(우측)강진 수인산(561m), 탐라호, 그 뒤로 영암 월출산(809m)을 조망해 봅니다.

 

 

 

능선에서 곰재 방향으로 진행중에 바라 본

(사자산 미봉 666m)과 (사자두봉 560m)의 모습...

 

 

 

형제바위와 그 아래로 장흥읍 금산리 일대의 모습...

 

 

 

하산길에 올려다 본 곰재 방향 능선길...
 

 

 

주차장에서 바라 본 (좌)사자산 미봉과 (우)사자두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