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무의도...
섬속의 섬여행 무의도 소개
면적 9.432㎢, 해안선길이 31.6㎞이며 대무의도라고 부르기도 한다.
1999년 12월 말 기준으로 187세대에 441명의 주민이 거주하였으나 이후 인구 유입으로
2008년 기준 약 60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북쪽에는 당산(124m)이 있고 중앙에 국사봉(236m),이
남쪽에는 해발고도(245.6m)의 호룡곡산(虎龍谷山)이 있다. 인천에서 남쪽으로 18㎞, 용유도에서
남쪽으로 1.5㎞ 해상에 위치하며 섬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잠진도선착장에서 페리호를
타고 무의도 큰무리선착장에 도착한다. 승선시간은 약 15분이 소요된다.
섬의 형태가 장군복을 입고 춤을 추는 것 같아 무의도(舞衣島)라 하였고,
함께 있는 섬 중 큰 섬을 대무의도, 작은 섬을 소무의도(小舞衣島)라고 하였다. 부근에
실미도(實尾島), 소무의도, 해리도(海里島), 상엽도(桑葉島), 등 부속도서가 산재하여, 주민들은
보통 큰 무리섬 이라고 한다. 조선 후기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으며, 1914년 부천군에 편입되었다.
1973년 옹진군에 편입되었고, 1989년 인천광역시 중구로 편입되어 오늘에 이른다. 지형은 대부분이 산지이고,
서쪽 해변가에는 해식에(海蝕崖)가 발달하였다. 섬 전역에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고,
남쪽의 호룡곡산에는 다야한 종류의 활엽수가 자라고 있다.
【자료출처 두산백과】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 바로
건너편에 자리잡은 무의도는 잠진도 선착장에서 페리호로
10분이 채 안되는 시간에 도착하는 육지 앞에 바짝 붙어 있는 섬이다.
잠진도에서 무의도로 떠나는 무룡5호 선상안의 모습...
무의도 큰무리선착에서 바라본 건너편 잠진도의 모습...
무의도, 잠진도 여객터미널 매표소...
실미유원지로 가는 포장도로 길목의 코스모스...
실미도로가는 입구
실미유원지 매표소(입장료: 2000)
실미도 사건을 다룬 영화 “실미도”의 찰영지다.
무의도와 실미도 안내판...
실미도로 건너가기 위해 이곳서 20여분 동안 바닷물이 빠지기를 기다린다.
백사장 넘어로 실미도가 눈에 들어옵니다.
바닷물이 빠지니까 걸어서 오고 갈 수가 있는 길이 되네요
저 실미도 좌측 너머에 실제 실미도 훈련소가 있었고, 영화도 그 곳에서
찰영을 했으나 지금은 세트장을 모두 철거한 무인도라고 한다. 무의도에는 아름다운
섬이 두 개가 딸려 있는데 하나는 남북 분단의 비극을 안고 있는 실미도와 그동안 관광객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소무의도가 바로 그것이다.
조수간만의 차에 의해서 바닷물이 빠지면 이 처럼 좁은
구간만 물이 차있고 이 징검다리를 건너가면 실미도가 되는것이다.
무인도에도 이처럼 아름다운
백사장이 있네요 실미도 해변을 걷고 있는 산우님들의 모습들...
실미도에서 바라본 해변 풍경...
실미도 찰영지안내판...
실미도에서 바라본 해안 풍경...
실미도에서 바라본 해안 풍경...
실미도에서 바라본 해안 풍경...
실미도에서 바라본 해안 풍경...
실미도에서 바라본 해안 풍경...
바닷물이 빠지면 실미해수욕장과 실미도
사이의 갯벌에서 바지락을 캐는 관광객들의 모습도 보인다.
시간이 많이 지체되 이제 서서히 무의도로 건너갑니다.
실미도에서 실미도해수욕장 방향으로 나오는 물빠진 징검다리의 모습...
실미도해수욕장에서 바라보는 실미도 조망...
실미도 영화찰영지 실미해수욕장은 2㎞에 달하는 초승달
모양의 해변 모래사장과 100여년씩된 아름들이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헬기장에서 앞에서 바라본 국사봉...
국사봉 전망대에서 실미도 방향 조망...
무의도에는 두개의 멋진 해수욕장, 하나개해수욕장이 있다.
국사봉에서 바라보면 하나개해수욕장이 보인다.섬에서 가장 큰 갯벌 이라는 뜻의
하나개해수욕장 해변에는 밀가루처럼 고운 모래가 있으며 앞으로는 시원한 바다가 펼쳐져 있다.
진행 방향의 호룡곡산을 국망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조망...
전망데에서 바라보면 잠진도와
그뒤로는 인천국제공항이 그림처럼 펼쳐져있다.
육지와 이어진 작은섬 잠진도 선착장과
무의도 큰무리선착장을 국사봉에서 바라본 조망...
조망처에서 바라본 국사봉과
(우측) 인천국제공항도 시야에 들어온다.
국사봉 정상에서...
지나온 국사봉 산능선을 뒤돌아 보니
하늘과 맞 닿은듯한 전망대를 조망처에서 바라본 모습...
호룡곡산 인천광역시 중구 대무의도 남부에 있는 산으로
해발고도(224m)이며 무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마당바위, 부처바위,
수직절벽 등 많은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있어 섬 중앙에 있는 국사봉과 함께
황해의 알프스라 부르기도 한다. 산 이름은 호랑이와 용이 싸웠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자료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고운 모래벌의 하나개해수욕장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무의도 서쪽 하나개해수욕장은 막힘없이 조망되는 해변에
해 질 녘이면 수평선을 넘어가는 환상적인 장관을 연출하는데,
일몰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사진가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진다고 한다.
호룡곡산에서 지나온 국사봉 방향 조망...
국사봉과 (우측)으로 하나개해수욕장,
그 뒤로 실미도를 호룡곡산에서 바라본 조망...
호룡곡산에서 바라본
천국의 계단 드라마 찰영지와 하나개해수욕장의 모습....
멀리 아름다운 다리로 연결된
모습의 소무의도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호룡곡산 전망대에서 조망한
소무의도와 (우측)으로 해녀섬의 모습...
호룡곡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하나개해수욕장과 그 뒤로 실미도 방향 조망...
호룡곡산(虎龍谷山, 244m) 정상석 앞에서...
손에 잡힐듯 가까히 다가온 소무의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전망바위에 올라 바라본 조망...
광명항에서 가까운 소무의도는 2011년 길이 414m, 폭 3.8m 규모의
인도교가 계통되어 왕래할 수 있다. 섬을 한 바퀴 돌수있는 무의바다 “누리길” 이
조성되어 해안 트레킹 명소로 인기를 끄는데, 소무의도는, 해안선 길이가 2.5㎞에 불가하며 해안
절벽과 기암괴석의 자연환경이 뛰어난 소무의도에는 고기가 많이 잡혀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다고 합니다.
소무의도로 가기전 샘꾸미마을 전경...
샘꾸미마을에서 바라본 소무의도의 모습...
소무의도는 무의도 남쪽에 있는 광명항
건너편에 위치한 섬이며 면적은 본섬 크기의 9분의 1정도인
1.22㎢이며 광명항 선착장에서 대무의도와 소무의도를 잇는 해상인도교가 있다.
섬과 섬을 연결하는 연도교
(길이 414m, 폭 3.8m), 무의도 광명항과 소무의도 떼무리
( ‘본 섬에서 떨어져 나간 섬’ 혹은 대나무로 엮어 만든 ‘떼배’ 만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선착장을 이어주는 다리, 소무의도 인도교를 건너가면 바로 무의도 바다 누리길로 연결됩니다.
소무의도와 연결된
인도교에서 내려다 본 떼무리 선착장의 모습...
안산을 내려서며 소무의도
바다 누리길을 걸으며 바라보는 풍경들...
소무의도 바다 누리길 따라 걷다 바라본 해리(해녀섬)
옛날 전복을 따던 해녀들이 물질을 하다 쉬던 섬이라고, 소무의도 남쪽 바다 위
1㎞거리의 작은섬 저 섬이 있어 소무의도가 더 한층 아름답게 보이는 바닷가 풍경의 모습이다.
한적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좋아
박정희 전 대통령이 가족 지인들과 함께 휴양을 즐겼던 곳 명사의해변...
광명선착장에서 소무의도로
연결된 인도교와 떼무리선착장의 평화로운 전경...
인도교에서 내려다 본 대무의도의 해안 풍경...
멀어져 가는 무의도 큰무리선착장
뒤로 (좌)국사봉과 (우)당산을 선상에서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