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지역

정동진의 겨울 바다 풍경...

K신사 2013. 12. 25. 14:43

 

해돋이 공원에서 바라본 썬크루즈 리조트 호텔 전경...

정동진 썬크루즈 리조트는 정동진 해안에 위치한 크르즈 형태로

생긴 호텔 건물과 수영장, 야외공원, 요트장 등의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정동진역은 1962년.11.6.옥계~경포대간 32.9㎞ 개통시

보통역으로(역사는 62.11.8 준공)여객과  화물수송을 시작하여 지역주민들의

 관문역활을 하였으며 석탄산업이 시작되면서 인근에 강릉광업소를 비롯하여 5개의

 탄광에서 년간 30만톤의 무연탄을 생산하여 역에서 발송하고 인근에 5000 여명이 거주하는  

무연탄 주산지였으나 석탄산업합리와 정책으로 인구 2000천명도 안되는 조그만 마을로

변하고 1966년에는 열차이용객이 적어 여객취급을 중지하였다

 

그러나 1995년 sbs드라마 모래시계가 방영되면서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하였고 1997년 2월 철도청 해돋이 열차가 운행되면서 폭팔적으로

관광객이 증가하여  1999년에는 200만명이 다녀간 전국 최고의 해돋이 명승지가 되었다.

 

정동진역에는 여러가지 조각들과 시비가 위치하고

있고 위 사진은 정동진 시비로 신봉승 작가님의 시를 담고있다...

 

정동진역은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철길과 해변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자아내고 있는 천혜의 명승지며, 임금님이 사시는 서울 경북궁

광화문에서 정동쪽에 위치한 곳이라 하여 정동진이라 부르고 있다.

 

정동진역은 세계에서 가장 가까운

역이며, 장엄한 해돋이로 유명해서 새벽에

 정동진역에 도착하는 기차로 해돋이 관광을 많이 오고 있다.

 

정동진역은 작고 아담하며,

역으로 들어가서 바다방향으로 나오면

  “고현정 소나무” 가 서있고 주변에는 조각작품과 소나무가

  있어 아기자기한 느낌이 들고, 전면에는 푸른바다가 확 트여있다.

 

플랫홈으로 들어서면 해돋이 명소답게 오늘의

해뜨는 시각이란 안내표시가 제일먼저 눈에 들어 오고 앞에

보이는 소나무가 모래시계 소나무로 드라마 상영 당시에는 고현정

소나무로 불리다가 고현정이 결혼을 하면서 모래시계 소나무로 바뀌었다고 한다.

 

정동진 해변에서 바라보이는

(상)썬크루즈 리조트와 (하)요트 선착장 함께 선박카페의 모습...

 

정동진 해변의 겨울 바다 풍경...

 

정동진 해변의 겨울 바다 풍경...

 

정동진 해변의 겨울 바다 풍경...

 

정동진 해변의 겨울 바다 풍경...

 

정동진 해변의 겨울 바다 풍경...

 

정동진 해변의 겨울 바다 풍경...

 

모래시계공원 입구 앞 해변에서

바라본 썬크루즈 리조트와 선상카페...

 

깨끗한 모래 백사장과 파도치는

푸른바다를 배경으로 바라본 선상카페...

 

썬크루즈 아래에 있는 정동진 해변의 (횟집, 선상카페)

 

걸어온 발자국과 정동진 해안풍경

그리고 저멀리 정동진역 뒤로 괘방산이...

 

썬크루즈를 배경으로 정동진역과

모래시계공원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좋은 곳에 위치한 조각공원은

   썬크루즈의 또 다른 볼거리다 숙박을 하지 않더라도 5000원의 입장료만 내면

   해돋이공원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데 정동진에 가면 꼭 한번 들러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가운데 통로를 따라 가면 호텔이 나오고 왼쪽으로 가면 조각공원, 오른쪽으로 가면 해돋이 공원이 나온다.)

 

해돋이 공원 축복의 손 조형물을 배경으로...

 

정동진 바닷가 해안 절벽에 위치한 세계 최초의

테마형 육상 크르즈 리조트인 썬크루즈리조트 야자수 사이로

 펼쳐진 이국적인 바다의 정취와 일출을 한눈에 감상할수 있는 곳이다.

 

썬크루즈 리조트 해돋이 공원에서

바라보는 파도치는 해안가 바닷가 풍경...

 

축복의 손

 

썬크르즈 야외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정동진은 이곳  동해바다에서는 가장 아름답고 평화스런 모습이다.

정동진과 쪽빛 바다와 모래시계의 찰영지로 유명한 모래 백사장, 부서지는 푸른

파도소리와 끝없이 펼쳐지는 동해 바다를 바라보면 가슴 깊은 속까지 맑아지는 느낌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정동진 시내의

모래시계공원,해변길 따라 정동진역이 그리고

 저멀리 끝 안인에서 산행이 시작되는 괘방산 방향 조망...

 

바닷가에 설치된 요트 선착장과 해안 풍경...

 

썬크루즈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푸른파도와 어우러진 요트 선착장과 선상카페(횟집)...

 

썬크루즈 전망데에서 바라본 스카이라운지...

 

썬크루즈 전망대의 해돋이 전시관 모습...

 

조각공원에서 바라보는 요트 선착장과 선상카페의 모습...

 

조각공원에서 바라본 썬크루즈호텔의 모습...

 

작품명 :파라다이스

 

조각공원에서 바라본

모래시계공원이 있는 정동진 시가지의 모습...

 

뱃머리를 본떠 만든 구조물인데 이곳에서 두팔 

벌리고 타이타닉의 포즈를 취해 보는 것도 추억에 남을 듯 싶다...

 

작품명 : 천년의 약속

 

조각공원 안에 있는 열차

카페였는데 지금은 전시용으로 세워져 있다.

 

썬크루즈 리조트 호텔를 가까이에서 올려다본 모습...

 

썬크루즈 리조트를 나와 정동진 해변을

걸으며 뒤돌아본 푸른바다 위에 떠 있는 선상카페...

 

민물과 바닷물의 만남...

 

정동진역으로 되돌아 오는 중에

다시 바라보는 정동진 해변의 겨울 바다 풍경...

 

정동진 해변의 겨울 바다 풍경...

 

뒤풀이 장소 주문진항으로 이동 횟집 앞에서의 바닷가 풍경...